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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4-10-17
부산가톨릭대, CUP StartUP 모의 창업 프로젝트 개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1~12일 1박 2일간 '2024 부산가톨릭대 CUP StartUP 모의 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 동아리 학생들로 주로 구성됐으며 총 21명이 참여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창업 마인드 강화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사업 계획서 작성 ▲IR 구성 및 심사 등 실질적인 창업 과정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창업 전문 멘토단과의 심층 멘토링을 통해 사업 계획서 작성 및 IR 발표 준비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IR 심사까지 진행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캠프에서는 창업에 대한 실무적 조언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져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습득할 시간이 마련됐다. 창업 투자 기업의 실무자도 자리를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창업 전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인컴퍼니 이여희 대표, 윙윙 권성대 이사, 액티브커리어 이세희 대표, 이음교육기업 윤지영 대표 등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 중 손정현 학생은 "최근에 창업에 관심이 생겨 처음으로 교내 창업캠프에 참가하게 됐는데 기초 아이디어 구성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성 방법, 사업 계획서, 스피치 교육까지 하나도 부족할 것 없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부산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 관계자분들 및 창업캠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앞으로 교내·외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부산가톨릭대의 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 준비 과정을 체험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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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10-17
부산가톨릭대, ''2024년 CUP StartUP 모의창업 프로젝트'' 개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24 부산가톨릭대학교 CUP StartUP 모의창업 프로젝트’에서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2024 부산가톨릭대학교 CUP StartUP 모의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로 주로 구성됐으며, 총 21명이 참여하여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 창업 마인드 강화 △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 IR 구성 및 심사 등 실질적인 창업 과정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창업 전문 멘토단과의 심층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IR 발표 준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IR 심사까지 진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서는 창업에 대한 실무적 조언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더인컴퍼니 이여희 대표, ㈜윙윙 권성대 이사, 액티브커리어 이세희 대표, 이음교육기업 윤지영 대표 등이 행사에 참석해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 중 손정현 학생은 “최근 창업에 관심이 생겨 처음으로 교내 창업캠프에 참가하게 됐는데 기초 아이디어 구성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성방법, 사업계획서, 스피치 교육까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부산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 및 창업캠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 김재홍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교내·외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부산가톨릭대의 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 준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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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10-17
부산가톨릭대학교, 2024년 CUP StartUP 모의창업 프로젝트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4 부산가톨릭대학교 CUP StartUP 모의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로 주로 구성되었으며, 총 21명이 참여하여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 마인드 강화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IR 구성 및 심사 등 실질적인 창업 과정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창업 전문 멘토단과의 심층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IR 발표 준비를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IR 심사까지 진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서는 창업에 대한 실무적 조언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창업 투자기업의 실무자도 자리를 함께하여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창업 전략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더인컴퍼니 이여희 대표, ㈜윙윙 권성대 이사, 액티브커리어 이세희 대표, 이음교육기업 윤지영 대표 등이 참석하여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참여학생 중 손정현 학생은 ‘최근에 창업에 관심이 생겨 처음으로 교내 창업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기초 아이디어 구성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성방법, 사업계획서, 스피치 교육까지 하나도 부족할 것 없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교육센터 관계자분들 및 창업캠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교육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교내·pq 외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부산가톨릭대학교의 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 준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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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2024-10-17
부산가톨릭대, 부산시와 'HAHA캠퍼스' 조성 위한 소통·공감의 장 마련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11일,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될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11일,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될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하하(HAHA) 캠퍼스의 HAHA는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약자로 중·장년을 비롯한 부산시민을 위한 교육·여가·문화·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문화복합단지를 의미한다. 하하캠퍼스는 올 3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부산가톨릭대학 성모학원 이사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천주교 부산 교구민들의 헌금으로 세워진 신학대학 공간을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부산시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후 본격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HAHA에듀프로그램 및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 세컨드스테이지 시니어청강생, 부산가톨릭대 교수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의 「HAHA 365 프로젝트」 발표에 이어 손삼석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 조성되는 HAHA캠퍼스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대이음 과정을 통해 세대갈등을 극복하는 소통의 기회와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공간”이라며, “HAHA캠퍼스는 중·장년을 비롯한 신노년 세대와 청년세대인 대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노후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수많은 경험들을 청년세대들과 공유하는 세대이음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HAHA캠퍼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으로부터 “HAHA캠퍼스가 세대융합 캠퍼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 재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다”는 요청에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각 세대에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지혜와 삶의 이야기가 있다.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대 차이를 인정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우리 학생들의 의지가 함께한다면 HAHA캠퍼스는 세대이음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HAHA캠퍼스는 2024년 마중물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원 중심의 에듀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운동장 트랙 및 클라이밍장, 테니스장, 피클볼장 등을 조성 예정이다. 또한 학교 캠퍼스와 오륜대 순교성지를 잇는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고 올 하반기 마을건강센터운영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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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10-17
부산가톨릭대, 2024년 CUP StartUP 모의창업 프로젝트
김하연 기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4 부산가톨릭대 CUP StartUP 모의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로 주로 구성됐으며, 총 21명이 참여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이번 행사는 ▲창업 마인드 강화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IR 구성 및 심사 등 실질적인 창업 과정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창업 전문 멘토단과의 심층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IR 발표 준비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IR 심사까지 진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서는 창업에 대한 실무적 조언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져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창업 투자기업의 실무자도 자리를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창업 전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인컴퍼니 이여희 대표, 윙윙 권성대 이사, 액티브커리어 이세희 대표, 이음교육기업 윤지영 대표 등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여학생 중 손정현 학생은 '최근에 창업에 관심이 생겨 처음으로 교내 창업캠프에 참가하게 됐는데 기초 아이디어 구성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성방법, 사업계획서, 스피치 교육까지 하나도 부족할 것 없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부산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 관계자분들 및 창업캠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교내/pq 외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부산가톨릭대의 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 준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하연 기자 hy@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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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4-10-17
부산가톨릭대, ‘HAHA캠퍼스’ 조성 공감의 장 마련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1일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될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서 부산시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하하 캠퍼스의 HAHA는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약자로 중·장년을 비롯한 부산시민을 위한 교육·여가·문화·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문화복합단지를 의미한다. 하하캠퍼스는 올 3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천주교 부산 교구민들의 헌금으로 세워진 신학대 공간을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부산시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HAHA 에듀 프로그램 및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 세컨드 스테이지 시니어 청강생, 부산가톨릭대 교수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의 'HAHA 365 프로젝트' 발표에 이어 손삼석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 조성되는 HAHA캠퍼스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대 이음 과정을 통해 세대갈등을 극복하는 소통의 기회와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공간"이라며 "HAHA캠퍼스는 중·장년을 비롯한 신노년 세대와 청년 세대인 대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노후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수많은 경험들을 청년 세대들과 공유하는 세대 이음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부산가톨릭대 재학생에게 'HAHA캠퍼스가 세대융합 캠퍼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 재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다'는 요청에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각 세대에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지혜와 삶의 이야기가 있다.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대 차이를 인정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려는 우리 학생들의 의지가 함께한다면 HAHA캠퍼스는 세대 이음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HAHA캠퍼스는 2024년 마중물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원 중심의 에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운동장 트랙 및 클라이밍장, 테니스장, 피클볼장 등을 조성 예정이다. 또 학교 캠퍼스와 오륜대 순교성지를 잇는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고 올 하반기 마을건강센터 운영을 개시한다. 부산가톨릭대는 2025년 중·장년을 위한 4년제 대학 정규과정인 미래설계융합학부(Second Stage College)를 신설해 캠퍼스를 교육 중심의 복합문화건강단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미래설계융합학부는 새로운 진로와 인생 설계를 위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제시하고 중·장년과 현 대학생 세대가 함께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대 이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가톨릭대 홍경완 총장은 "하하캠퍼스는 부산가톨릭대의 미래 비전인 대학의 개방, 연장, 혁신과 지역과의 협업을 실천하는 장으로 지역과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이자 장소"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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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10-16
부산가톨릭대, ‘HAHA캠퍼스 조성’ 부산시와 시민들의 소통·공감의 장 마련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11일,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될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하하(HAHA) 캠퍼스의 HAHA는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약자로 중·장년을 비롯한 부산시민을 위한 교육·여가·문화·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문화복합단지를 의미한다. 하하캠퍼스는 올 3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부산가톨릭대학 성모학원 이사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천주교 부산 교구민들의 헌금으로 세워진 신학대학 공간을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부산시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후 본격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HAHA에듀프로그램 및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 세컨드스테이지 시니어청강생, 부산가톨릭대 교수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의 ‘HAHA 365 프로젝트’발표에 이어 손삼석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 조성되는 HAHA캠퍼스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대이음 과정을 통해 세대갈등을 극복하는 소통의 기회와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공간”이라며 “HAHA캠퍼스는 중·장년을 비롯한 신노년 세대와 청년세대인 대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노후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수많은 경험들을 청년세대들과 공유하는 세대이음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HAHA캠퍼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으로부터 “HAHA캠퍼스가 세대융합 캠퍼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 재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다”는 요청에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각 세대에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지혜와 삶의 이야기가 있다”면서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대 차이를 인정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우리 학생들의 의지가 함께한다면 HAHA캠퍼스는 세대이음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HAHA캠퍼스는 2024년 마중물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원 중심의 에듀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운동장 트랙 및 클라이밍장, 테니스장, 피클볼장 등을 조성 예정이다. 또한 학교 캠퍼스와 오륜대 순교성지를 잇는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고 올 하반기 마을건강센터운영을 개시한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2025년 중·장년을 위한 4년제 대학 정규과정인 미래설계융합학부(Second Stage College)를 신설하여 캠퍼스를 교육중심의 복합문화건강단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미래설계융합학부는 새로운 진로와 인생설계를 위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제시하고 중·장년과 현 대학생 세대가 함께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대이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가톨릭대학교 홍경완 총장은 “하하캠퍼스는 부산가톨릭대학교의 미래비전인 대학의 개방, 연장, 혁신과 지역과의 협업을 실천하는 장으로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이자 장소이다”라고 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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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10-16
부산가톨릭대, 시와 함께 HAHA캠퍼스 조성을 위한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의 장 마련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1일,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될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하하(HAHA) 캠퍼스의 HAHA는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약자로 중·장년을 비롯한 부산시민을 위한 교육·여가·문화·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문화복합단지를 의미한다. 하하캠퍼스는 올 3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부산가톨릭대학 성모학원 이사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천주교 부산 교구민들의 헌금으로 세워진 신학대학 공간을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부산시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후 본격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HAHA에듀프로그램 및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 세컨드스테이지 시니어청강생, 부산가톨릭대 교수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의 「HAHA 365 프로젝트」 발표에 이어 손삼석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 조성되는 HAHA캠퍼스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대이음 과정을 통해 세대갈등을 극복하는 소통의 기회와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공간”이라며, “HAHA캠퍼스는 중·장년을 비롯한 신노년 세대와 청년세대인 대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노후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수많은 경험들을 청년세대들과 공유하는 세대이음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HAHA캠퍼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으로부터 “HAHA캠퍼스가 세대융합 캠퍼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 재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다”는 요청에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각 세대에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지혜와 삶의 이야기가 있다.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대 차이를 인정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우리 학생들의 의지가 함께한다면 HAHA캠퍼스는 세대이음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HAHA캠퍼스는 2024년 마중물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원 중심의 에듀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운동장 트랙 및 클라이밍장, 테니스장, 피클볼장 등을 조성 예정이다. 또한 학교 캠퍼스와 오륜대 순교성지를 잇는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고 올 하반기 마을건강센터운영을 개시한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2025년 중·장년을 위한 4년제 대학 정규과정인 미래설계융합학부(Second Stage College)를 신설하여 캠퍼스를 교육중심의 복합문화건강단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미래설계융합학부는 새로운 진로와 인생설계를 위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제시하고 중·장년과 현 대학생 세대가 함께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대이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가톨릭대학교 홍경완 총장은 “하하캠퍼스는 부산가톨릭대학교의 미래비전인 대학의 개방, 연장, 혁신과 지역과의 협업을 실천하는 장으로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이자 장소이다”라고 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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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10-16
부산가톨릭대 부산시와 HAHA캠퍼스 조성 위한 시민 소통/공감의 장 마련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11일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될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서 부산시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하하(HAHA) 캠퍼스의 HAHA는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약자로 중/장년을 비롯한 부산시민을 위한 교육/여가/문화/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문화복합단지를 의미한다. 하하캠퍼스는 올 3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부산가톨릭대학 성모학원 이사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천주교 부산 교구민들의 헌금으로 세워진 신학대학 공간을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부산시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후 본격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HAHA에듀프로그램 및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 세컨드스테이지 시니어청강생, 부산가톨릭대 교수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의 'HAHA 365 프로젝트' 발표에 이어 손삼석 부산교구장과 박형준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 조성되는 HAHA캠퍼스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대이음 과정을 통해 세대갈등을 극복하는 소통의 기회와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공간"이라며, "HAHA캠퍼스는 중/장년을 비롯한 신노년 세대와 청년세대인 대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노후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수많은 경험들을 청년세대들과 공유하는 세대이음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HAHA캠퍼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부산가톨릭대 재학생으로부터 "HAHA캠퍼스가 세대융합 캠퍼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 재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다"는 요청에 손삼석 부산교구장은 "각 세대에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지혜와 삶의 이야기가 있다.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대 차이를 인정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우리 학생들의 의지가 함께한다면 HAHA캠퍼스는 세대이음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HAHA캠퍼스는 2024년 마중물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원 중심의 에듀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운동장 트랙 및 클라이밍장, 테니스장, 피클볼장 등을 조성 예정이다. 또한 학교 캠퍼스와 오륜대 순교성지를 잇는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고 올 하반기 마을건강센터운영을 개시한다. 부산가톨릭대는 2025년 중/장년을 위한 4년제 대학 정규과정인 미래설계융합학부(Second Stage College)를 신설해 캠퍼스를 교육중심의 복합문화건강단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미래설계융합학부는 새로운 진로와 인생설계를 위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제시하고 중/장년과 현 대학생 세대가 함께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대이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가톨릭대 홍경완 총장은 "하하캠퍼스는 부산가톨릭대의 미래비전인 대학의 개방, 연장, 혁신과 지역과의 협업을 실천하는 장으로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이자 장소이다"라고 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부산가톨릭대는 11일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될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서 부산시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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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10-16
부산가톨릭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개최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 이데 요시오 이사장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7일 개교 60년을 맞이하여 ‘사회의료법인 눈의성모회 이데 요시오 이사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는 총장 홍경완, 부총장 염철호, 대학원장 이기석, 교무위원, 대학원 학과장, 사회의료법인 눈의성모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데 요시오 이사장은 성 마리아 병원을 중심으로 대외적인 의료활동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의료 원조 등 다방면의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들이 높이 평가되어 2024년 3월에 바티칸으로부터 ‘바티칸 유공 십장 훈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1988년 당시 한국가톨릭병원협회(현, 한국가톨릭의료협회)와 국제교류 MOU를 체결하였고, 부산가톨릭대학교와는 2010년부터 학술연구분야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일본측 사무국을 설치 운영하여 의료 보건 분야의 임상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대학원장 이기석)은 가톨릭 정신을 기반으로 한, 이데 요시오 이사장의 경영철학과 부산가톨릭대학교의 교육이념인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진리·사랑·봉사’와 일치하고, 이에 상응하는 여러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명예경영학박사 학위자로 추천했다. 홍경완 총장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참 모범을 성 마리아 병원 경영을 비롯한 의료와 사회복지, 교육 등 많은 분야에 걸쳐 보여주신 이데 요시오 이사장님께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가톨릭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를 수여하는 것은 저희 대학으로서도 매우 기쁜 일이다”라며 학위수여 식사를 했다. 이에 이데 요시오 이사장은 “2010년부터 시작된 부산가톨릭대학과의 인연이 이렇게 이어져 명예경영학박사 학위까지 수여 받게 되어 영광이며, 개교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답사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성 마리아 병원은 2023년 다시 한번 MOU를 체결하여 한일 공통으로 겪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가톨릭 생명 윤리를 바탕으로 한 임상 의학 및 연구 교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